[2019.08.17 경향신문] [커버스토리]우리 동네 공장, 유독물질 사고가 걱정된다면?

작성일
2019-08-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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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장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 ‘나’는 이 사고가 난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가스가 누출됐다니.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운 것 같다. 아뿔싸.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집으로 오려면 공장 앞을 지나쳐야 한다. 지금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나. 학교 안에 있는 게 더 안전할까. 그런데 대체 어떤 가스가 유출됐다는 거지. 얼마나 위험한 거지. 정부는 뭘하는 걸까.


만약, 사고가 발생하기 전 우리 동네 공장에서 어떤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고, 그 물질들은 사고가 났을 경우 어느 정도로 위해한지를 알고 있다면 어떨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지자체(지방자치단체)가 사고 발생부터 대응방법, 처리과정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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