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인천시-삼바ㆍ셀트리온 등 바이오산업 국산화 시동..."2%→90% 이상 확대"

작성일
2019-1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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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앵커)

인천시와 국내 바이오기업,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바이오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현재 2%에 불과한 국산품 비중을 9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정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바이오산업 현장에서는 약 9천 종에 달하는 원자재와 부자재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중 98%는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시장에서 원천기술 국산화와 수출시장 개척은 매우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13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2공장에서는 '바이오산업 원ㆍ부자재 국산화와 수출 산업화'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4곳과 한국바이오협회 등 관련 협회 2곳,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등 지원기관 3곳을 포함해 모두 9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기업과 협회는 원ㆍ부자재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국산 제품 사용을 늘리고, 지원기관은 국산품 개발ㆍ공급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제도개선과 행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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