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 송도 바이오벨리…인천 투자 늘리는 바이오업계

작성일
2020-06-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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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참여
의료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 10조원 투자
삼성바이오, 4공장 증설 계획…3공장 인근
아미코젠, 바이오의약품 배지공장 부지 매입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인천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인천 투자가 늘고 있다. 송도는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는 지난 2018년 기준 56만ℓ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다. 올해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부자재 국산화율은 16% 정도에 그친다.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 투자 계획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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