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매일경제] 첨단으로 재무장한 델타 플렉스…수원은 지금 혁신중

작성일
2019-08-16 10:46
조회
17
지난해 5월 수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진법)`이 규정하는 첨단업종 범위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프린팅, 수소차 등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결국 수원시는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법령 개정을 이끌어냈다.

산진법은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업종의 경우 공업지역 외 녹지에도 생산시설을 신·증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이다. 수원시 덕분에 전국 첨단업종 기업들이 다각적인 생산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성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9년 시군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이는 수원시가 첨단산업 육성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그동안 수원시는 첨단산업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관련 대기업과 연구소 유치에 힘써왔다. 이미 매탄동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연구소에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등의 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국내 최대 R&D융복합단지인 CJ블로썸파크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식품·제약·바이오·동물생명연구소 등 CJ그룹 R&D 담당 조직이 모두 입주했다. 여기에 세계적 화학기업인 한국 BASF 글로벌연구소가 성균관대 연구동에 있고, SKC 첨단중앙연구소도 증축을 완료했다.

내용 자세히 보기